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국내 15개 시·도의 최정상급 초·중·고·대 및 일반부를 총망라한 엘리트 173개팀, 1천17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3월 30일부터 8일까지 10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 종별 우승은 남자일반부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가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여자일반부는 KT&G가 지난 95년 이후 15년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남자대학부는 한국체육대학이, 여자대학부는 한국체육대학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는 제주사대부고가 여고부는 부산 성일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는 강원 진광중, 여중부는 경남 성지여중, 남초부는 강원 봉평초, 여초부는 울산 반천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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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은 48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최고권위의 배드민턴대회로서, 이용대·이효정 등 쟁쟁한 국가대표는 물론, 주니어대표들도 대거 참여하여 동계훈련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구미시민에게 세계수준의 실력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배드민턴 강국으로 이끄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특히,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 이효정(삼성전기) 선수가 구미시민과 지역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팬 사인회를 가져 대회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대회 마지막 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유치부터 폐막까지 총력을 다 해오면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멋진 대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랑스럽게 준비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장인 박정희 실내 체육관에서 선수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유치에 일익을 담당해 온 최이주 구미시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구미를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앞으로 치밀한 계획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유치하여 구미시를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토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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