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천시지방선거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 위원장 김용대)가 지난 12일 박보생 현 김천시장을 한나라당 김천시장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초의원 가 선거구(아포, 농소, 남년, 감천, 조마)에는 육광수(가), 이우청(나), 최원호(다) 후보를, 나 선거구(개령, 감문, 어모)에는 김세운(가), 강인술(나) 후보를, 다선거구(자산, 지좌)에는 박광수(가), 강상연(나) 후보를, 라 선거구(대신동)에는 배낙호(가), 황병학(나) 후보를, 마 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에는 이호근(가), 이명기, 이정렬(나, 공동추천), 오연택(다) 후보를, 바선거구(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에는 이복상(가), 박희주(나), 임경규(다) 후보를 한나라당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각 선거구 후보자에 대한 기호 순위는 신인은 앞순위로 현역 및 다선은 뒷번으로 정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김천 1선거구에는 나기보 후보, 2선거구에는 배수향 후보가 한나라당 광역의원 후보로 내정된 바 있다.
김용대 공추위 위원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점을 감안하여 공정하게 심사했다”면서 “민주주의 방식에 의해 민심을 반영하고 자질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였기 때문에 과거 밀실형 공천의 구태를 개혁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공추위의 평가기준은 전문성 25점, 도덕성 20점, 유권자신뢰도 10점, 당선가능성 25점, 사회기여도 20점으로 정했고, 이에 따라 여론조사에서 앞선 후보가 탈락된 경우도 발생했다.
특히, 나 선거구의 한강수 당 사무국장, 마 선거구의 3선 정청기 의원, 바선거구의 이선명 의원이 추천에서 배제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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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추천 후보의 경우는 여성이 1명(강상연)이고, 신인은 5명, 재선 3명, 재선 5명, 3선 1명이다.
추천 후보자들의 학력은 대졸 6명, 전문대 3명, 고졸 4명이다. 연령은 40대 4명, 50대 8명, 60대 1명, 70대 1명이다.
공추위가 추천한 후보들은 한나라당 도당에서 결정된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특이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추위의 추천은 수용될 것으로 보이며 기초의원 마선거구의 공동 추천 부분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도당이 이명기, 이정열 후보 중에서 결정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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