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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석 교육감 후보 구미방문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간담회
2010년 04월 21일(수) 03:3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구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생가보존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전병억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장과 연규섭·허호 생가보존회 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의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고견을 밝혔다.

ⓒ 중부신문

 이날 간담회에서 생가보존회 관계자들은 “왕산 허위 선생을 비롯한 독립 유공자들의 사회적 관심을 위해 기념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학교와 교육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데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또 “최근 입시위주의 교육 풍토에 떠밀려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국가관이 흐려지고 있다”며 “김 예비후보가 교육감이 된다면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구석 예비후보는 “올바른 역사관 정립은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과정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두고 있는데 경북교육청만이라도 이를 필수과목으로 채택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공교육과 사교육이 더불어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학부모 보조교사 도입, 과대과밀학급 해소 등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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