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복지라는 인식을 갖고 행사성 경비를 대폭 삭감해 서민안정생활과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6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액은 305억원 정도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5억원(5.5%)이 증가한 했으며, 특별회계가 70억원이 증가해 편성됐다.
주요 재원은 세외수입 60억원,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 56억원, 국·도비 189억원, 경상경비 절감 32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추경의 편성 초점은 일자리 창출에 맞춰졌다. 공무원들의 연가보상비, 각종 경상경비, 행사성 예산 32억원을 삭감해 희망근로프로젝트, 1인일자리창출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 등에 27억원을 재투자 하여 시민에게 추가로 450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서민 생활안정에 대한 예산편성도 눈에 띈다.
저소득층 및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수급자 양곡할인지원, 경로당 난방비지원 ,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저소득층주거환경개선, 저소득층보육아동 간식비지원,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등에 56억원,FTA대응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브랜드육성사업, 토양개량제 공급, 시설원예 목재펠릿난방기보급, 시설원예 에너지이용효율화지원,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지원,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사업 등에 47억원을 편성한 것.
이외에도 배수개선사업, 안전한보행환경조성사업, 생태하천조성사업, 수해상습지개선사업, 모암지구 우수저류시설설치, 소하천정비사업, 국가지정문화재보수사업, 운동장생활체육시설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추경예산안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시의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경상경비 및 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줄여 서민들을 위한 예산안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경기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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