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0년도 산학협력사업 연구결과 발표 전시회’가 지난 22일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윤도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재호 금오공대 산학협력기업 대표자협의회장, 박순구 성공CEO 포럼 회장 등 기업인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관에서 열렸다.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은 대회사에서 “금오공대는 그 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적극 해결하고 공동연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 오늘 이 자리가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도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금오공대는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우수대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매출 향상과 연계하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20개, 기업부설연구소 1개, 구미시산학관련컨소시엄사업 7개, 칠곡군산학관사업 2개 등 총 36개의 신규과제를 발표하고 구미시산학관컨소시엄참여업체, 중소기업청 산학연컨소시엄사업참여업체 등 우수과제발표회와 산학협력인증서가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주)비테크 외 3개 산학협력 업체가 대학발전후원금 1천5백만원을 기증해 대학과 기업의 상생협력의 성공적 파트너십을 과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상희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소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애로기술 해결 및 매출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여 지역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재현 대구경북중기청 공업사무관, 주재범 대구경북중기청 공업주사, 김성호 구미시 행정주사, 이광언 칠곡군 행정주사, 이민희 (주)세라트랙 대표이사, 김남훈 (주)대상아이텍 대표이사, 이상호 에스제이인터 대표 등 7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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