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해도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교실’이 7월 26일 개강했다.
2004년 07월 26일(월) 05:3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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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교실은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9백5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이번 교실에도 1백여명이 학생이 신청, 고학년과 저학년을 나누어 오는 8월 20일까지 1개월간 운영된다.
꿈나무 교실은 지난 97년 겨울 IMF가 시작되면서 결식아동들의 부진학습을 도와주고 바른 심성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요즈음은 일반 어린이들도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 속에서 방학을 즐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학습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놀이학습과 체험학습 중심으로 짜여져 있고 특히 또래들과 유대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질서의식을 배울 수 있어 자녀들의 인성개발을 원하는 지혜로운 어머니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저학년은 놀이학습으로 우리문화를 익히기 위한 우리민요, 우리춤, 어린이 성교육, 일기쓰기, 동화구연, 인형극, 풍선공예, 마술 등으로 짜여져 있고 고학년은 체험학습인 어린이 논술, 한문, NIE, 마인드 맵과 쟈이브 등으로 일정표가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배움에 빠져들 수 있다.
한편 신영근 복지회관 관장은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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