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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경북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태양광 시제품 성능 … 센터 조성 관련
2010년 07월 27일(화) 03:22 [경북중부신문]
 
 경북도는 23일 제2회의실에서 태양광 분야 기업체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 조성’ 연구용역은 지난 1월, 영남대학교에 의뢰해 추진된 것으로 태양광 분야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개발 기반구축 방안 및 성능 테스트 센터의 조성의 활용방안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용역을 담당한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경북은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태양광 가치사슬(Value Chain)을 해결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자치단체”라며 “지역에 태양광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의 조성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용역은 경북 구미 지역에 300억원을 들여 ‘태양광 시제품 성능 테스트 센터’를 설립하고 △태양전지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개발 기반 조성 △태양광 발전시스템 성능검사 및 평가시스템 구축 △차세대 태양광 신제품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국산화 제품 사용화를 위한 기술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결론을 도출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시제품 개발의 활성화를 유도해 앞으로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기업의 2, 3세대 신제품 개발과 성능 테스트에 대한 수요도 충족시켜 태양광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의 활성화와 기업 집적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확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만큼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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