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송상리 소재 무을초등학교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로 행복을 가꾸어 나가는 학교로 거듭 발돋움해 나가고 있어 교육 발전의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학교 구성원에서 탈피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한 몫 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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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초등학교는 ‘우리는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로 행복을 가꾸어 갑니다’라는 공동목표를 설정, 자기 계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밝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무을초등학교가 내세운 2010 교육 방침은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함양,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 꿈과 재능을 키우는 창의력 개발, 교육력을 북돋우는 지원 행정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 운영 10대 중점 사항도 100년 대계를 내다보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우리문화 체험의 날 운영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다양한 맞춤식 동료 장학으로 수업력 신장 △성장 수준에 맞는 바른 생활 하기 △상설 계발 활동부 운영 △특기부 활동으로 행복을 가꾸어요 △나만의 한 운동 기록 도전하기 △학생과 학부모 중심 축제 문화 만들어 주기 △다양한 시상제 운영이 아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며 호응도가 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악산 맥을 잇는 디딤돌 프로젝트도 획기적이다.
초등 돌봄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온종일 학력향상 프로그램인 반딧불 교실, 가족동행 극기 체험학습과 방과후 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골프로 감동교육하기가 큰 인기다.
자족동반 작은 운동회, 도서관에서 하룻밤 보내기, 자녀와 함께 손잡고 책방가기, 독거노인 반찬 및 나들이 봉사 등 학부모회 정책 프로그램도 무을초등학교만의 자랑거리다.
남종호 교장은 “오지학교의 특성상 경쟁력이 약한 학습 환경 때문에 학력이 향상되지 않는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를 토대로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계발, 남과의 경쟁 보다는 자신과의 경쟁을 하도록 하는 자기 계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며, “디딤돌 프로젝트가 학력향상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수준 높은 교육력이 길러져 희망적인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을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수복)와 학부모회(회장 김경희)에서도 학교 교육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역 교육과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5월1일에는 총동창회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교생들에게 태권도 도복을 기증했으며, 12일에는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과 민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한마당 잔치를 개최해 단합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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