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선산읍 비봉산 소재 구미시 충혼탑에서 거행됐다.
이 날 추념식은 보훈유족,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학생, 일반시민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남유진 구미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보훈 유족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시에서 읍면동별로 수송 차량을 지원했으며 충혼탑 입구에도 승합차량을 배치하여 계단을 오르기 힘든 노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 날 남유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내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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