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입주학생 수용을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돼 온 (가칭)진평초등학교가 오는 9월 개교함에 따라 그 동안 과대 과밀학급으로 교육여건 개선에 지장을 초래한 인의초등학교 분리문제가 본
2004년 07월 26일(월) 05:01 [경북중부신문]
1999년 인의택지조성지구 내 입주학생 수용을 위해 설립된 인의초등학교는 개교 이후 일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및 주거지역 확장으로 인해 수용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4년 5월 현재 학급수 42학급에 전교생 1천715명에 이르고 있다.
인의초교의 현재 급당인원은 40.8명으로 구미시내 초등학교 급당인원 35명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
적정 수용인원을 초과한 과대 학교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구미교육청은 분리계획 수립과 함께 2003년 4월 진평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3천100세대 입주학생 수용을 위한 진평초등학교 신설에 들어갔다.
24학급(완성 48학급) 840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될 진평초교의 개교를 앞두고 구미교육청은 지난 16일 해당 학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설학교 설립에 따른 통학구역 조정 결정을 통보했다.
이번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동동 18통, 31~34통, 41통, 50~51통과 진미동 3통, 14통 중 1반은 기존 인의초등학교에 존속시키고 진미동 10~12통, 13통, 14통(1반 제외), 15~17통은 신설 될 진평초등학교로 통학구역이 조정된다.
통학구역 조정과 관련 진평초교로 신규 편입을 앞둔 일대 아파트 주민들은 교육청을 상대로 통학구간 내 위험요소를 제거해 줄 것과 통학안전로 확보(인의주공-진평초 1km구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하교시 민간 교통지도를 요청했다.
이에 구미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학구역 내 신호등 설치와 스쿨 존, 과속방지 턱 설치를 관련기관에 건의하고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통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교육청의 관계자는 “진평초교의 신설은 기존 인의초교의 과대 과밀학급 해소와 함께 급당인원 적정 수(35명) 확보, 여유교실(10실) 확보 등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학구역 조정에 따른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도량2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신설될 예정인 도봉초교의 통학구역은 도량동 12~16통, 27~29통(13통 중 27번지 일대 자연부락은 제외)은 도량초교에 그대로 유지하고, 도량동 32~33통, 선주원남동 40~41통, 향후 도량2지구 택지조성지구는 신설 도봉초교로 통학구역이 조정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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