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이하 TTK) 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준공식이 10일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도레이도넨기능막합동회사 타케오 토가노(Takeo Togano) 회장, 라인하트 파펜(Reinhart Papen) 사장, 도넨케미컬 필립 듀콤(Philippe Ducom) 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TTK는 엑슨모빌의 자회사인 도넨 기능막 합동회사(Tonen Specialty Separator Godo Kaisha)의 100% 출자로 대한민국 구미에 투자한 기업으로 남유진 구미시장부터 투자유치 담당직원까지 구미시의 전방위적인 노력 끝에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대표적인 기업이다.
구미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등 유관기관과 상시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미국, 일본에 현지 투자유치단을 파견했고, 서울, 대구 등을 약 40여 차례나 오가며 실무자 협상을 통해 투자를 이끌어 내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2007년 11월 MOU체결을 시작으로 2008년 10월 9일 기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뜬 이래 구미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당초, 도넨기능막코리아라는 회사명과 함께 엑슨모빌의 투자로 설립했으나 2010년 2월 1일부터 도레이가 출자를 통해 회사 지분에 참여, 양 회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분리막 필름 분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동 시장의 세계시장 제패를 위해 합작회사로 다시 출범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유) 이차전지 분리막 공장 준공으로 2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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