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소장 김재호)에서는 2007년 4월 2일부터 지역담당제로 방문건강관리팀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2010년 5월말까지 4,70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하게 구성된 방문전담인력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영양사)이 6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한 가구별, 생애주기별 질환관리, 합병증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 재활서비스, 구강관리, 영양상담 등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취약계층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가족 등 건강위험 군이며, 2순위로는 차상위 계층 중노인,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가족 등 건강위험 군을 포함한다.
점차 1, 2순위를 제외한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 가정, 지역아동센터, 소규모사업장, 미 인가시설 등 건강위험 군까지 4,800가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며,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형태 및 건강상태 등을 조사하고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대상자별, 질환별 맞춤식 보건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된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실시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혈압, 당뇨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예방, 의료비 절감과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확보,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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