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앞서 학교 시행 담당자 연수회가 지난 18일 실시됐다.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지역교육청 초·중 학력 담당장학사를 대상으로 평가지 수령, 보관, 평가 당일 시행 요령, 답안지 수합 및 제출 등 세부 시행 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대상은 초6, 중3, 고2학년이며, 펑가 과목은 초6, 중3학년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5개 과목이며, 고2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과목이다.
이번 평가는 초·중·고 모두 표준화된 OMR 답안지를 사용하며, 평가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인쇄하여 일괄 배부했다. 학반별로 복수 감독을 원칙으로 하며, 집계 방식도 연구원에서 전산시스템으로 산출토록 돼 있다.
고등학교 채점은 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초·중학교의 서답형 채점은 8개 지구중심교육청에서 채점단을 구성하여 온라인으로 복수 채점을 하는 등 평가 관련 전 과정이 객관화된 매뉴얼에 의하여 추진된다.
학생들에게는 교과별로 ‘우수학력’, ‘보통학력’,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의 결과를 9월에 통지되며, 성적 통지표에는 4단계의 성취수준별 능력 특성을 함께 제공, 각 교과별로 자신이 우수하거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초·중학교의 결과는 지역교육청 단위로, 고등학교는 시·도교육청 단위로 교과별 성취 수준 3단계(보통이상/기초/기초미달) 비율로 11월에 발표한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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