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19일 비산체육공원에서 비산체육회(회장 배용현)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나루터 문화축제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나루터 관련 이야기를 총 정리하고, 주변의 옛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등 문화축제로서의 필요성을 충족시켜 나루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 젊은 층에게는 소중했던 나루터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축제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예술행사’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어 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으며 또, 이러한 문화적 요소에 그네뛰기, 널뛰기, 제기차기, 씨름, 윷놀이, 줄넘기, 투호, 족구, 게이트볼 등 9종의 민속 및 체육경기를 가미, 통별로 1인 1종목의 선수를 차출하여 남여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서 비산 남·여새마을회원들은 비빔밥과 오이냉국을 준비하여 모든 동민들이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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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산나루터는 지난 1985년까지 나룻배가 운행되어 당시의 근로자와 학생 등이 이용하던 곳으로 최근 교통의 발달로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짐수레, 소달구지 등을 싣고 강을 건너는 등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기도 했다.
문수진 기자 moonsj1@gmail.com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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