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김영일)은 지난 1921년 개원 이래 약 90여 년간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천의료원은 지난 2007∼8년 침체기를 경험하였지만 2009년 6월 김영일 원장(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역임) 부임 이후 탁월한 경영으로 병원 신축과 리모델링, 의료장비 확충 등 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로 진료해 우수한 경영개선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김천의료원은 지역민을 위해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관리공단이 간병서비스를 제도화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병원으로 대구·경북권 유일 지정,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 해외 봉사단 의료기관 참가 등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김천, 상주, 문경 등 경북 서부지역 8개 시·군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병원 간병서비스 제도화 첫발
김천의료원 대구·경북권 유일 지정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큰 병원 간병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간병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총 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범사업은 그 동안 개인의 사적계약에 의해 제공된 간병서비스를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공식적 서비스로 제도화하기 위해 오는 1월까지 시범적으로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10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에서 책정할 간병비는 환자본인이 전액부담을 원칙으로 하며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간병서비스 신청 전월 건강보험료가 월 43,600원 이하인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경우 간병비의 50%를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시범병원에는 간병인을 위한 휴식 탈의 공간 등을 마련토록 함으로써 간병인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통해 수준 높은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인해 간병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에서 숙식하는 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입원실 환경 개선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측면에서는 병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의료봉사단 오는 8월 베트남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김천의료원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년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에 의료기관 참여를 통해 의료원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 아카데미 의료기관으로 참가하는 김천의료원은 무료 진료 및 방역 등 의료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성연문 조정기획실장을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5명, 행정 2명, 약제 1명 등 총 12명으로 이뤄져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타이응우엔성으로 떠나게 된다.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 기간 중 의료봉사단은 내과, 정형외과 등 진료를 비롯해 혈압, 혈당검사와 투약 등을 통해 약 1,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치게 된다.
●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가입
지난 4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영국 맨체스터에서 건강증진병원(Health Promotion Hospital)가입 신청해 5월 28일 공식 가입증서를 받았다.
김영일 원장은 “지역공공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첫째 신뢰 받는 의료진 구성, 둘째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원, 셋째 쾌적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확보, 넷째 창의적이고 친절한 직원 육성을 핵심과제로 김천시민은 물론 경상북도민을 위한 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분발해 공공의료 정책 수행에 최선을 다해 사랑받는 의료원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유능한 의료진을 적극적으로 초빙하고 병원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에서 대구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진료를 받으로 가는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김천혁신도시에 입주할 기업체의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고품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보건 분야를 책임지는 의료원으로 발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정형외과 전문의(인공관절수술 전문)를 초빙하는 등 우수한 의료진 확충에 노력하여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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