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단장 구미시 대표단, 심양시 방문
4박5일 일정, 역대 최대 규모 상해 엑스포 참관도
2010년 08월 31일(화) 03:2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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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 심양시에서 개최하는 2010 동북아발전포럼에 심양시장의 초청으로 27일에서 31일까지 4박5일간 심양시를 방문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0 동북아발전포럼은 ‘新경제 新협력 新발전’을 주제로 동북아 지방정부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간 협력루트를 제공하여 지방과 민간에서 다각도, 다차원의 우호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 동시에 국제도시 간, 기업간 교류협력과 상호 윈-윈 발전을 위한 장이 되고 있다.
동북아발전포럼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요녕성인민정부 주관으로 매년 30여 개국 국가지도자, 전현직 정계인사, 전문학자, 자치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개막식에 이어 지역협력 고위층회의, 신흥발전과 투자회의, 생태도시건설과 투자협력회의 등이 진행된다.
30일 개최된 개막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조원에 달하는 기업투자유치, 8조원대의 국책사업 선점, 중소기업지원시책, 구미국가공단 고용안정을 위한 We Together 운동, 환경과 경제가 어우러진 녹색성장 중심도시 기반조성, 국제도시와의 교류협력 및 국제기구 가입 활동 등 구미시 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시책을 소개했다.
또, 구미시 대표단은 심양시장을 예방,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심양시장 주재 환영오찬 후 심양시 현지 LG전자 TV공장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27일 상해를 방문, LG전자 판매법인을 방문하고 현지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국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상해 엑스포 참관을 통해 중국 나아가 세계를 보는 국제적인 감각도 높혔다.
한편, 이번 대표단에는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 정하영 의원도 함께 동행, 심양시의회와의 의정활동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호도시 간 의회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했다.
구미시와 심양시는 지난 97년 6월 우호협력도시로 관계를 맺은 이후, 기업인, 대학생, 청소년, 예술단, 체육회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친선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이번 방문으로 그 동안 양 시간의 교류사업을 재정립하고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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