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이 2008년말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남재희)는 ‘2010년 6월 구미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 조사결과를 2일 발표하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6월 산업동향 조사 결과 생산·수출 및 가동률 등 전반에 걸쳐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구미단지 생산은 5조 6,258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동월 대비 5.7%p, 전월대비 0.2%p 증가하였으며, 이는 특히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전자전기 업종의 생산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6월 수출액 또한 전자전기 업종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2,423백만원을 기록, 전월대비 7.1%p 증가하였으며, 가동률은 90.0%로 200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구미국가산업단지 6월말 현재 고용인원은 69,208명으로 전월대비 0.7%p, 전년대비 0.5%p 증가하였으며, 구미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인한 경기 활성화 기대감과 대기업 신규 투자 증대, 입주업체 증가 등의 경기지표에 비추어볼 때 하반기에도 고용동향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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