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구미YMCA 아동복지교사 경상북도지원센터와 지난 31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지역의 빈곤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도내 빈곤 아동의 발굴, 아동의 사례관리, 후원금과 물품,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이동식 구미YMCA 사무총장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빈곤아동들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기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영균 어린이대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업무를 수행하는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사업을 공동 수행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의 결손빈곤세대에게 민간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후원결연사업을 해 왔으며, 작년(2009년) 한 해 동안에 구미 지역 빈곤세대에게 4억원을, 경북지역의 빈곤세대에게 30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중심으로 영양공급, 의료지원, 주거지원, 학습지원, 여가문화체험 지원, 긴급지원사업을 통하여 경북지역의 빈곤 아동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된다.
현재, 경북지역의 3천5백여 빈곤 세대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도움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통해 이들을 후원할 수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