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가족의 지원을 위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진오스님) 이전 개소식이 지난 6일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성웅스님, 오연택 김천 시의회의장, 전종석 김천경찰서장 등 가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축하화환 대신 쌀로 축하 받아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나눌 계획이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는 1층 사무실, 요리교실, 언어교실, 2층 대교육장, 소교육장 등이 설치돼 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에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센터사업,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 지원사업, 통·번역 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약 540세대 결혼이주여성가족의 교육,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0년에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일반가족의 교육, 상담, 문화,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데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놀토프로그램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장 진오 스님은 “그동안 공간이 협소해 결혼이주여성가족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는데 이번 이전 사업으로 보다 많은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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