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가 지난 2일 남유진 구미시장, 허병기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제창웅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학장과 구미시의원, 지역상공인 등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구미상의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은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기능인력 양성에 필요한 업무전반에 대해 3개 기관이 공동협력 하고자 실시됐다.
송요선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교학처장의 현황보고에 이어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서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은 “국가산업공단이 소재한 구미의 특성상 전문기능인력 양성은 지역 산업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에 유능한 전문기능인력을 공급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유관기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을 위해 서울 법인본부에서 구미를 직접 방문한 허병기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술의 가치, 땀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난 30여 년 간 국간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한 구미시, 구미상의와 함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학관이 혼연일체가 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우수인력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9년 11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에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과정 신설 건의를 시작으로 구미시에서 청와대와 노동부를 방문해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에 단기과정(1년)을 개설하게 됨에 따라 전문기능인력 양성, 지역의 인적자원 개발과 지원, 교육생의 모집과 교육훈련사업의 지원 등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앞으로 △지역 인적자원 개발과 지원에 관한 협력 △교육생 모집과 취업지원 협력 △상호간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 △기타 상호 협력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협력하게 된다.
한편, 인력양성기관인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는 2011년 3월부터 전기, 전자, 기계 3개학과 90명의 정원으로 1년 단기과정을 개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전문기능인력 양성 교육 문의(☎468-5201∼05)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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