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재경구미시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인 30공구 구미보와 낙동강 녹색체험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의 내용과 효과 등을 알리고 더불어 고향의 정을 느끼는 분위기를 조성, 시정 추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현장을 찾은 향우회 회원들은 공사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현하였고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새롭게 태어날 명품 구미보의 완성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 부탁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함께 한 남유진 시장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내년말 완공되면 낙동강에서 생태탐방, 수상보트, 수상스키, 조정경기 등 레져를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수변도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보는 다기능보로서 총연장 640m, 통합관리동 1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자인은 승천하는 용과 낙동강을 지키는 거북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가동보(L=103.5m, 수문 B=45m×2문), 고정보(519.8m, corewall L=249m포함), 소수력발전(L=16.7m, 1,500kw×2기), 어도(L=243m, 계단식+아이스하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류량은 53.5백만톤으로 구미시민이 4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저장할 수 있고 미래지향적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3,000kw 용량의 소수력 발전소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을 하며 자연형상에 가까운 저수로 선형계획으로 통수단면 확대 및 홍수위를 저하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미보는 현재, 공정률이 60%이며, 2011년 12월이 준공 목표로 시공 중에 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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