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장세호)에서는 지난 8월 11일 “일자리 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일자리 지원센터”는 칠곡군청 전략기획단내 녹색 일자리담당에서 맞춤형 구인·구직정보, 취업알선, 직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칠곡군은 주민복지의 핵심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에 있다는 판단 아래 일자리 창출을 핵심 군정목표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일자리 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흩어져 있는 구인·구직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지역민들이 손쉽게 구인·구직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일자리 센터”란을 개설하여 통합관리 운영 중이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자, 여성, 장애인, 장기실업자등에 대한 개별적, 직접적, 맞춤형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직장 내 적응여부까지 확인 관리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직업적성검사, 직업상담, 직업훈련프로그램 소개, 참여 독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장기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 공공기관, 민간 대기업유치 및 자체지역개발사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달여 동안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구인업체 90여개, 100여 직종을 접수, 홈페이지 “일자리 센터”에 등록하여 1일 평균 150여회의 조회건수를 보이고 있다. 구직자들의 경우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현재 30여명이 등록 중이다.
실제 “일자리 센터”의 구인·구직현장에서 만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은 다양하다. 구인업체는 대개 현장 생산직에 성실하고 장기근속 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을 구하는 반면, 구직자의 경우 안정적인 사무직을 선호하고 있다.
이렇듯 구인·구직자의 눈높이가 많이 다르며 개별적인 요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 취업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이에, 직업상담사는 구인업체는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및 근무시간, 근무형태 등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구직자들은 취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어떤 일이라도 잘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 전화로 구직신청을 한, 약목면 김00씨(남, 55세)는 본인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다소 고령인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한 사례이다.
앞으로 “칠곡군 “일자리 지원 센터”에서는, ▲10월 2일, 칠곡군민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 설치 운영 ▲10월 중순경, 칠곡평생학습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적성검사 실시 ▲10월 말 경,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취업박람회 개최 ▲매월 15일 경, “일자리 지원센터”의 구인·구직정보 안내 홍보물 제작, 배포 ▲매월 말 경, 칠곡 알림터에 구인·구직정보 제공 ▲‘(가칭)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명실상부한 “일자리 지원센터” 위상 정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칠곡군 “일자리 지원센터”가 건강한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어 주민이 행복한 칠곡군, 지역민이 생활에 만족하는 칠곡군 건설에 앞장서기를 기대해 본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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