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은 지난 1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선산지역 장애인 1백여명과 임춘구 시의원, 권순형 선산읍장, 전영욱 사회복지과장,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순회간담회는 복지관 서비스의 이용권에서 벗어나 있는 읍면지역의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복지관을 소개하고 불편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연금, 순환버스 운행, 장애인복지 향상 등에 대한 의견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외에 선산보건소, 경운대학교 치위생과, 구미사진동아리 프라임 속 세상, 제일모직사회봉사단, 명성의료기, 배명숙씨 외 1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건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안마·침술서비스, 장수사진촬영, 이미용서비스, 민속놀이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도 제공됐다.
선산지역에는 전체인구의 6.6%에 해당하는 1,06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450여명이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최대한 많은 장애인이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안내문을 보내고 이동이 힘든 장애인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기도 했다.
조상배 관장은 “복지관 이용을 통한 서비스제공은 물론 생활속 삶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관의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묻고 들으며 생활 속에 스며드는 복지서비스를 실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순회간담회는 이 날 선산지역에 이어 오는 10월 27일에는 고아읍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문수진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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