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도시의 날’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9일 제3회 행사를 서울시에서 개최하고 올해 행사를 유치한 구미시는 '제4회 도시의 날'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을 초청한 가운데 7일, 8일 양일간 GumiCo에서 개최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창수 국토해양부 차관,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허재완 도시의 날 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자치단체 공무원, 대학교수, 학회 및 도시 관련 협회회장, 전문 용역사 임직원 등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날 기념식, 도시대상 시상을 비롯해 디자인작품전시회, 탄소제로 도시 관련 학술세미나, 도시탐방, 도시계획 전문인 영역 확대방안 세미나,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발표, 도시설계 30년과 국토발전 학술 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도시의 날’ 행사는 구미시의 위상과 인지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뿐 아니라 구미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구미보 현장, 금오산 및 박대통령 생가 등을 돌아보는 도시탐방을 통해 우리시의 자연과 문화,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주도하는 산업단지의 면모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유치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을 어느 곳보다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구미시가 이번 ‘도시의 날’ 개최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굳혀갈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행사가 구미시 방문객 증가와 인구유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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