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 국의 음식과 문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0 아시아 음식·문화축제’가 9일 동락공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지역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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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 사진)가 주관하여 아시아 음식마당과 아시아 놀이마당을 중심으로 축하공연,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아시아 민속춤 페스티벌, 아시아 가족영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였다.
아시아 음식마당은 중국의 돼지야채잡채, 베트남의 월남쌈, 몽골의 초이벙, 인도네시아의 닭강정, 필리핀의 미꼬, 태국의 룩진능, 캄보디아의 차크나이, 일본의 유부초밥 등 아시아 9개국 18종의 음식과 3개국 4종의 전통차로 참가자들의 입을 즐겁게 하여 오감을 만족시켰다.
아시아 놀이마당은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몽골의 양뼈 퍼즐놀이, 중국의 카오치아오, 일본의 센다마와 시모팽이, 베트남의 대나무춤, 한국의 투호, 윳놀이, 공기놀이 총 6개국 9종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흔성 대표는 “먼저 많은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인 다문화가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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