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장세호)은 “주민이 행복한 칠곡” 건설의토대가 될 민선 5기 행정조직을 창의적으로 일하는 실천적 실용조직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2002년 조직개편 이후 최대 규모로 승진 18명, 신규임용 11명을 비롯하여 부서간 전보 209명 등 총 238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되어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 구축과 친서민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인력배치의 탄력적 운영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칠곡군은 밝혔다.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담당관제’ 도입, ▲ 향후, 10년간 칠곡군을 견인하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게 될 정책기획 기능 보강 ▲행정지원부서의 축소, 유사기능 통폐합, 현업부서의 보강 등 기능과 인력의 합리적 조정 및 재배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조직의 유연성 제고 및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담당관제’를 도입하고, 실·과장 책임경영제가 확대된다.
‘담당관제’는 부서간 인력의 탄력적 운영을 저해하는 부처별 칸막이 해소를 위한 제도로서 기능이 유사한 조직을 기능중심으로 3~5개의 실과로 간소화·광역화하여 조직과 인력배치의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인력(6급담당)을 발굴, 부서간의 주요업무를 조정하는 실무분야에 재배치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의 극대화를 도모하게 된다.
기획조정담당관은 기획감사실, 종합민원실, 전략기획과를 주민행복담당관은 주민복지과, 새마을문화과, 환경관리과, 경제교통과를 행정지원담당관은 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정보통신과를 지역개발담당관은 건설과, 도시계획과, 건축지적과, 재난관리과, 농림정책과를 조정한다.
이와 함께 10년간 칠곡군의 희망찬 미래를 보장할 만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정책기획 기능’을 보강했다.
호국평화공원사업과 낙동강 수변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의 브랜드 사업을 주도 하게 될 전략기획과를 신설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군정의 핵심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스쿨폴리스” 정책을 자치체에 도입, 학교폭력 예방기능을 전담하게 되고 문화(인문학)·관광자원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하여 새마을과를 새마을문화과로 확대 개편하고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인문학과 관광진흥 분야의 기능을 강화했다.
행정지원 기능이 지나치게 비대하다는 지적에 따라 확인평가 기능을 기획담당으로 통합하는 등 행정지원 부서를 대폭 축소하고 현업부서보다 후순위에 편제 하게 된다.
행정환경 변화와 도시수준의 수준의 새로운 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합리적인 기능조정을 위한 제도도 도입한다.
권위적이고 행정편의적인 행정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민원봉사과를 종합민원실로 확대 개편하고, 기능이 유사한 사회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를 주민복지과로 통폐합하여 친서민정책을 일원화 하였으며, 시 수준에 걸맞는 도시행정 수행을 위해 도시계획과와 건축지적과를 신설하였다.
민선 5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게 됐다.
‘담당관제’도입, ‘실과장 책임경영제’확대 등을 통해 부서별 블록화로 인하여 할거주의, 이기주의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 저해요소를 차단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창의적으로 일하는 융합조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