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우수창업 동아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10 제4회 발명·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가 지난 8일 GumiCo(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렸다.
구미지역창업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가 주관하며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고등학생에게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매년 지역 대학을 순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식, 정보산업, 유통, 제조, 서비스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여 작품을 선정했으며 대학부는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 등 3개 대학 10개 팀이 10개 작품을, 고등부는 구미전자공고, 구미정보여고 등 6개교 10개 팀이 10개 작품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심사 결과 고등부 대상은 구미전자공고 동락메디칼팀(조인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조립 수공구)이 차지했으며, 대학부 대상은 모종재배 농기구를 출품한 금오공대 산업시스템공학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행사를 주관한 방대석 창업진흥센터 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청소년과 대학생의 발명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발명과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디지털산업도시에 걸 맞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창업분위기 확산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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