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등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형 교과교실을 준공했다.
지난 9월 28일 오후 교과교실 준공식에는 정해창 재단이사장(전 법무부 장관·전 대통령 비서실장), 나병률 교장, 송석환 총회장, 정향택 김천동창회장, 손정훈 행정실장, 동문,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교과교실은 연건평 1983.2제곱미터(약 600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지상 1층 중강의실, 대강의실, 2층 국어과 교과교실, 3층 수학과 교과교실, 4층 영어과 교과교실로 돼있다.
이와 함께 2층 3층 4층은 학년별 홈베이스에 개인별 사물함도 배치하여 교과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수학습자료가 상시 구비되고 교과과목에 맞는 특성화된 교과교실을 지원하고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이동하는 방식을 전환하여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에서 교사가 상주하고 학생들이 이동하면서 수준별 수업을 듣는 교과 운영 형태인 것이다.
교과교실 건립에는 경북도교육청 특별교부금 14억 3천만원, 법인지원금 10억, 학교운영비부담금 1천 6백만원이 투입됐다.
김천고는 2009년 7월 8일 선진형 교과교실제(A타입:선진형교과교실제) 도입 신청서를 경상북도 교육청에 제출하였고, 2009년 7월 17일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A타입으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2월 16일 조달청에 입찰 공고 과정을 거쳐 준공을 하게 됐다.
정해창 김천고 재단이사장은 “교과교실 준공을 계기로 김천고가 전국 20위권 진입은 물론 제 2의 전국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체 수석이 앞으로 5년 이내에 달성되도록 나병률 교장을 비롯해서 전 교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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