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지난 8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된 ‘2010 대학 혁신형 중소기업 현장연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연수사례 발표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의 장점과 발전가능성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과 인식 정도를 평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 됐다.
참가대상은 '10년도 동계 및 하계 현장연수 참여 대학생들로 향후 추진계획(취업전략)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발표 내용은 총기 넘치는 대학생들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빛났다. 특히, 보고서의 충실성, 연수의 성실성, 중소기업 인식개선 정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평가를 받은 금오공과대학교 3학년 최철(왼쪽 네번째) 군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대구대, 동국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금오공대는 이 달 말, 중소기업청 본청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대구경북대표로 참가 한다.
이번 우수 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철 군은 “중소기업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앞으로 중소기업 취업 등에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상희 소장은 “중소기업 체험학습은 대학생들이 연중 중소기업 현장에서 기술업무, 생산현장업무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에게는 기업체험을 통한 취업경험 및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이론 중심교육에서 탈피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커리큘럼을 구성함으로써 학교는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기업체에게는 채용기회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우수 연구 시설과 교수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전국 최우수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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