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오는 18일부터 몽골, 일본 지역으로 해외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몽골 4박6일, 일본 4박5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국외연수는 의원들의 민간외교, 국제연수 경험 축적으로 지방자치 의정활동의 역량강화 및 의원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어 활동 효과가 기대된다.
몽골을 방문하는 허복 의장 외 7명의 의원들은 울란바토르 시의회를 방문해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경제교류 및 협력사항을 모색하고, 구미시 승마장 건립에 따른 말 관련 사업 등 육성마 운영실태 정보 및 자료수집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최근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관련된 협약 및 녹색성장 국제적인 추세에 따른 중앙 아시아 몽골지역의 다양한 친환경 농축산업 지원 정책을 벤치마킹해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을 방문한 김영호 부의장 외 9명 의원들은 구미시 화장장 설치와 관련해 오사카의 이즈미 시립 화장장을 방문해 최신식 화장장 설비와 무연 무취화, 다이옥신 발생 등 환경보전 대책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또, 오사카의 최대 공업단지인 리쿠우타운 및 히가시오오사카시의 가노우 공업단지 시찰을 통해 현재 구미 1공단에 추진 중인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벤치마킹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오쯔시 및 의회를 방문해 우호 협력 증진과 일본의 지방자치 및 사회복지시스템 등 선진 시책 사례를 자료 수집해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허복 의장은 “이번 해외연수가 관광성 외유가 아닌 지역의 현안사업과 관련되고 폭넓은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일정으로 현장학습의 알찬 연수와 의원들의 전문성을 제고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몽골 연수 참석자는 허복의장, 이수태·김태근 위원장, 김재상·임춘구·김정곤·강승수·윤종호 의원이다.
일본 연수자는 김영호 부의장, 김상조 위원장, 김익수·박세진·손홍섭·정하영·김정미·김춘남·박주연·이명희 의원이다. 불참자는 윤영철, 황경환, 박교상, 김성현, 김수민 의원.
〈박명숙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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