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아시안푸드 전문점 ‘다 존(多-ZONE)’ 개소식이 지난 달 28일 구미역사 3층에서 열렸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마련된 ‘다 존’은 다문화의 공간, 다함께의 공간, 다좋은 공간의 뜻을 포함하고 있는 ‘다 존’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다문화 음식을 일반에 선 보이게 된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지난 5월10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해 문을 연 후,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다 존’의 주 메뉴는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만두인 짜조, 월남쌈 등이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3가지 메뉴베트남 ‘볶음쌀국수’, 태국 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렝’은 7월 26일부터 판매예정에 있다.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지역 최초의 예비사회적 기업을 축하한 이날 행사에는 전인철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윤창욱 경북도의원, 이수태 구미시의회 운영위원, 김상조 구미시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박세진 구미시의원,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호 (주)써프라임 플로렌스 G-ZONE 플라자 대표이사, 공곡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장,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등 각계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은 “다존 개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만큼 이 공간이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사업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향후 지역 어르신들과 이주민들을 위한 무료급식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 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국 이주여성 왕민(36)씨는 “다존에서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며 “열심히 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고 싶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서를 전달하고 무상임대를 약속한 이호 (주)써프라임 플로렌스 G-ZONE 플라자 대표이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 최초의 다문화 음식점 ‘다 존’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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