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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뛰어 넘은 구미시의회 여성 시의원
“여성이 있어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 나가겠다”
이명희·박주연(한나라당)·김춘남(친박연합)·김정미(민주당)
2010년 08월 03일(화) 02:5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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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여성의원들이 소속 정당을 뛰어넘어 상호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의원간의 신뢰를 구축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의회 의원 23명중 여성의원은 총 4명.
 최근 한나라당(이명희·박주연)·친박연합(김춘남)·민주당(김정미) 의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만남은 여성의원들끼리 서로 화합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특히,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의 역할 뿐만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대변자로서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춘남 의원은 지난 7월경 시정업무보고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행사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정미·박주연 의원도 여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성의원으로서 여성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일이며, 의정활동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밝혔다.
 여성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지역구(선산읍·고아읍·무을면·옥성면)의원인 이명희 시의원.
 이 의원은 “성 차별을 뛰어넘어 시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갈 것이며,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려, 여성이 있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정당 색깔론이 서로 달라 시민들이 우려했던 의원간의 화합이 여성 시의원들에서부터 싹트기를 희망해 본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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