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8월의 기업으로 (주)효성을 선정하고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부시장, 이두하 (주)효성 구미공장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게양식을 가졌다.
8월의 기업인 (주)효성은 지난 1966년 국내섬유산업사의 큰 획을 그은 동양나일론으로 시작하여 1970년 한일나일론을 합병, 1975년 한영공업(주)을 인수, 1998년 효성중공업 등 4개 핵심계열사를 합병해 지금의 (주)효성을 탄생시켰다. 현재, 구미공장에서는 400여명의 직원들이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5,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장 안정적이고 최고의 효율로 처리되는 1,4-다이옥산 처리설비를 운영하여 구미공단 지역 내 화섬업체 중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0년 3월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주관 ‘세계 물의 날’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효성은 특히, 2011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 연산 3만6천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공장을 구미에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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