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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추천영화> 폐가 / 킬러스
2010년 08월 17일(화) 02:1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폐가
 42년간 6명 실종! 8명 사고사! 11건의 살인 사건 발생!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실존하는 귀신들린 집 폐가... 살아있는 자, 출입을 금한다!
 귀신들린 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모처의 폐가에 들어선 폐가 동호회 회원 3명과 방송팀 3명. 폐가의 금기를 깨고 ‘靈’의 세계에 침범한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곳에는 그들이 남긴듯한 영상만이 남아있다...
 한국영화 최초로 위령제를 진행해 화제가 됐던 ‘폐가’는 최근 영화 전문 사이트 및 포털 사이트 등에서 각종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온라인을 벗어나 방송 프로그램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15일 흉가 마니아를 소개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폐가’의 영상이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일에는 괴담의 모든 것을 주제로 KBS ‘생생정보통’에 ‘폐가’ 촬영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7월 27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던 위령제에 약 10만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몰려 이슈화되면서 다시 한 번 방송가에 ‘폐가’ 붐이 일었다. ‘폐가’ 제작진은 영화 촬영장소인 실제 귀신들린 집의 섬뜩한 아우라를 화면에 담으려는 방송 프로그램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 중부신문

★ 킬러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이제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속 ‘애쉬린’ 커플의 위기대처능력은 통쾌하리만큼 유머러스하고 재치가 넘친다.
 일단 먼저 쏘고, 무작정 도망치기가 최고라고 말하는 애쉬린 커플의 제안은 애교가 넘친다.
 이번 영상에서 ‘젠’(캐서린 헤이글 분)은 ‘스펜서’(애쉬튼 커쳐 분)의 과거를 알기 전까지 총 한 번 잡아보지 않았지만 전문 킬러보다 강력한 포스를 선사하며 필살기를 살짝 선보였다.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행동으로 오히려 스펜서에게 “살짝 무섭다.”는 이야기까지 듣는 모습은 웃음기 가득하다.
 들켜서는 안될 엄청난 과거를 지닌 킬러와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어버린 킬러 부부의 액션 코미디 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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