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김성조 국회의원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여름휴가 기간 동안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김 의원이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2회,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왔지만 자전거를 타고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은 지난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다.
16대 당시, 구미가 단일 지역구였을 때 김 의원은 옥성면 태봉리에서 인동 천생산 밑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정보고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이번 자전거 투어는 금오산 끝자락의 수점마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계속된다.
김 의원은 ‘나의 사랑, 나의 구미’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달고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이번에 발간된 제19호 의정보고서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고 있다.
김 의원의 이번 자전거 투어는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내의 주요 당직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뜸했던 것이 사실이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국회나 상임위활동 이외의 시간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별다른 조직도 없이 보좌진 1명만 대동하고 이번 자전거 투어에 나선 김성조 의원은 “형식이나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중요하다며 정기국회를 앞두고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확한 민심을 대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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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선산읍, 고아읍, 선산출장소를 방문해 지역동향을 살피며, 국정활동을 펼쳤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은 태풍 뎬무 관련 대책 보고, 교리지구 구획정리 사업, 33번 국도 우회도로 건설, 도시가스, 상수도 공급,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을 설명하고, 김태환 국회의원에게 33번 국도 조기착공, 농어촌개발사업 대상지 3개소(선산 이문, 교리, 장천 상장지구) 선정을 건의했다.
고아읍(읍장 이수영)은 고아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문성 생태공원조성, 황산지구 배수개선 사업,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 고아읍노인회분회 건립, 고아소방파출소 건립, 원호∼대망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강정 1,2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33번 국도우회도로 개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는 승마장 건립 사업과 황산배수 시설 연차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국비 확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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