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원주시의회, 박경리문학공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해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19일에는 원주시의회, 박경리 문학공원을 방문했다.
원주시의회는 인구 31만명, 의원수 22명이지만 상임 위원회수가 구미시의회보다 1개 더 많은 4개의 상임위원회로 세분화 되어 있어 심도 있는 정책검토와 세부적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연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구미시의회 의원 대다수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상임위원회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구미시의회 접목을 희망했다.
한편, 이날 의원들은 원주시의회 주요업무 및 청사견학 후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이동, 작품전시장 및 작가의 생가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 했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1999년에 준공되어 3,200평 부지에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벨의 테마로 3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문화도시 원주와 구미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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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국내·외 스포츠명소인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했다.
송암스포츠타운은 오는 28일부터 50개국 15,000여명이 참가하는 ‘2010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와 같은 국제행사를 치루는 등 스포츠 행정의 메카로 잘 알려져 있다.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 의정발전을 위해 원주시의회 처럼 전문화, 세분화된 상임위원회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며, “선진 체육행정을 보여주고 있는 송암스포츠타운 벤치마킹을 통해 현재 조성중인 구미시의 새마을테마공원과 시설확장 중인 금오테니스장, 문성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등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교 견학에 참석한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은 김상조 위원장, 윤영철 부위원장, 박세진, 정하영, 김익수, 김수민, 김영호, 이명희, 김춘남 의원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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