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노인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에 따른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경찰청 주관 전국행사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 소재 복개천주차장에서 김동영 경찰서장, 항종호 선산농협조합장, 황보걸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기 경광등 달아 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 경운기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미경찰서 주관, 9개 지역농협 후원으로 제작된 반영구적인 태양열 쏠라형 경광등 566개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경운기 총6천863대 중, 65세 이상 운전자를 우선 배부 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운기 사고유형은 논·밭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하다가 차량 후미 시인성 미흡으로 인한 추돌과 교통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관내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총519건 발생되어, 전체사고의 7.4%, 사망 40명으로 23.5%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선산지역을 포함해 타 지역농협에서도 파출소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통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교통법규위반행위 강력 단속과 교통안전순회교육,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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