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남권 물류기지 `반쪽\' 우려
구미상의, 구미철도 CY 신설 건의
구미기업, \"물류비 증가, 못 가겠다\"
2010년 11월 16일(화) 03:56 [경북중부신문]
 
 지난 9일 영남권 내륙물류기지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지만 구미지역의 물동량을 흡수할 지는 의문이어서 자칫 반쪽 자리 기지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미지역 기업들이 물류비 증가를 이유로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이용을 꺼리는데다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15일 약목에 위치한 철도 CY 대신 구미 오태동 인근에 구미철도 CY를 신설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기존 구미철도 CY 존치를 건의했지만 이제부터는 철도 CY 신설을 통해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구미상의는 연간 구미 전체 수출입물동량의 약 30%인 10만 TEU를 수송하는 구미철도 CY 폐쇄 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구미철도 CY를 구미 인근에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목에 위치한 기존 구미철도 CY는 구미국가산업단지로부터 편도 9km 지점이지만 영남 물류기지는 20km 떨어져 있어 영남 물류기지로의 통합은 접근성의 저하로 인해 물류비 증가는 피할 수 없다는 것.
 이로 인해 구미지역 기업들은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철도 수송 분담률이 도로수송으로 전환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구미상의의 설명이다.
 구미기업들의 물류비 증가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이 영남 물류기지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경고의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구미지역의 부정적 반응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준공으로 동북아 물류거점단지 역할을 기대하던 칠곡은 상당한 부담감을 안게 됐다.
 영남권 물류기지는 연간 일반화물 357만톤과 컨테이너 33만 TEU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지만 최대 고객 중의 하나인 구미 기업들의 이용이 있을 경우에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33만 TEU 중에 구미 기업의 물동량이 10만 TEU를 흡수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쪽 자리 기지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다 현재 영남권 물류기지 내에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한 업체는 정보통운, 경동택배, 현대 대경, 신세계 E마트, 제일모직, 농협 물류사 등으로 아직까지는 입주업체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생산유발 연 4,700억원, 고용창출 약 3,600명의 사업 효과를 내 칠곡 도약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됐던 영남권 물류기지가 구미 기업들의 반발이라는 ‘암초’를 만난 이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미기업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여 진다. 정부정책이라 해서 기업들이 무조건 따라와야 한다는 이치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총론과 각론이 조화를 이뤄야 한 편의 좋은 논문이 나올 수 있다는 상식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현근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