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격래(44년생) 구미시설 원예작목반장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북농정대상을 수상했다.
조격래 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강하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격이 원만해 이웃 주민과 화훼관련 종사자등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사항으로는 1982년부터 구미시 시설원예작목반을 구성, 반장으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농업기술 및 시장개척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김천보호관찰소로부터 사회봉사요원을 지원받아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1992년에는 화훼류 생산, 수출실적이 거의 전무했던 경북 구미에 최초로 화훼단지를 설립해 헬리코니아, 백합 및 스타디스 등을 재배해 일본 수출을 주도했다.
또, 우수농산물 생산지도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구미시 농업경영컨설턴트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현장 애로 기술 농업인 개발 과제를 구미1대학과 협동으로 성공리에 수행했으며, 특히, 과채류 수확기에는 작목반원들과 함께 노인정 및 어려운 시설을 방문해 손수 재배한 과채류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내역은 새농민상, 협동출하반 농협 도지회장상, 좋은일 하신분 표창, 일하는 도민상, 선도농업경영체상, 구미시민의 모범상, 농산물 품평회상, 자랑스런 농업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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