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우 고스트
쏘울 충만 해피 코미디 | 이상하게 무겁다...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어느 날 그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 상만.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헬로우 고스트'는 지난 7일부터 전국 38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 중이다. 시사회 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9.2점, 네이버에서는 9.06점의 평점을 기록하면서 국면영화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차태현의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 도전은 물론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헬로우 고스트'. 이미 맥스무비와 CGV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12월 4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하며 최고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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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
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청부살인을 의뢰한 태원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구남을 처리하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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