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 호텔관광과(학과장 최성철) 학생들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주)EXCO, 한국음식업 중앙회 대구지회가 주관한 ‘2010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요리 경연부문에서 전 부문을 석권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구미1대학은 금상 4명, 은상 1명, 동상 1명등 전 부문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리 음식의 보존 및 연구, 개발을 통해 대구지역음식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명호텔 종사자 및 호텔관련 전공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배 개인요리경연 대회에서 구미1대학은, 호텔관광과와 구미시음식업지부의 위탁교육협약에 따라 입학한 2학년 박동주 씨(숲속이야기 대표)와 곽태자 씨(1년·홍정남아구찜 대표), 지태순 씨(1년·복되고 돈되고)가 개인요리경연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1학년 전승록 씨(다사랑 치킨 대표)가 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칵테일경진대회 클래식분야에서 1학년 박지선 씨(구미정보여고 졸)가 금상을, 윤영호 씨(경북공고 졸)가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참관한 심사위원들은 “구미1대학 호텔관광과의 작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이 풍기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특히 칵테일 분야의 창작 작품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해 육상영웅인 우사인볼트와 이신바에바를 작품명으로 출품,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평가 받았다.
칵테일경진대회 클래식부문 금상을 차지한 박지선 씨는 “평소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실기 경험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며 “견문을 넓혀 호텔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