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에 주말 41회로 나타난 것은 열차 이용 고객의 수에 따라 3편은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김천시는 밝혔다.
오는 11월 1일 KTX 김천(구미)역에 정차하는 열차시간표가 확정됐다.
KTX 상행선 아침 첫차는 06시 13분, 마지막 열차는 23시 39분이며, 하행선 첫차는 06시 58분, 마지막 열차는 23시 30분으로 총 정차 횟수는 왕복 주말(금~일요일)44회, 주중(월~목요일)36회다.
현재 김천에서 서울까지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할 경우 2시간 30분, 기존경부선의 KTX를 이용할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됐다. 11월1일 이후 KTX가 개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 20분, 부산까지는 1시간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KTX 열차요금은 서울의 경우 주중 33,300원, 주말 31,100원이며, 부산은 주말 22,200원, 주중 20,700원으로 책정됐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까지 운행할 경우 소요시간 3시간에 편도 약 48,000원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경우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미 시민의 입장에서는 달갑지만은 않다.
구미역에 하루 8회 정차했던 KTX열차 편이 모두 폐지되고 경부선의 새마을호 열차 편도 감축되기 때문이다.
새마을호를 타면 서울까지 2시간 50분 정도 걸리는데 김천(구미)역을 이용해 KTX를 타면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는 것이다. 구미에서 김천(구미)역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김천(구미)KTX역이 크게 시간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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