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20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천생초등학교 등 19개교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줄넘기 돌리고 건강 올리자’는 구호 아래 제3회 초등학생 건강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줄넘기 대회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오는 소아 비만을 예방하고 초등학교의 줄넘기 운동 보급 및 줄넘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건강반올림 시범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종목은 10명이 함께하는 단체줄넘기와 8자 마라톤, 3인 1조의 2단 뛰기, 2인 뛰기, 오래 뛰기 등 5종목으로 경기결과는 종합 우승은 인의초등학교, 준우승은 비산초등학교, 오래뛰기 개인 1위는 김현호(진평초등학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 3회째인 이 대회는 구미보건소에서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건강반올림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줄넘기 운동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봉곡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 또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줄넘기 운동을 많은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한 이원경 소장은 “앞으로 이 대회가 지역 초등학교의 줄넘기 운동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로 인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 및 건강생활 실천율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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