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행복나눔박람회가 23일 금오산 분수 잔디광장 일원에서 평생학습 및 주민서비스,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통하는 행복, 통하는 시민, 통하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주민서비스, 자원봉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보제공과 더불어 자원봉사단체, 평생학습동아리 등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EM 천연비누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어르신 시력검사 및 무료안경 맞추기, 전통문화체험, 다문화체험, 장애체험, 임신체험, 노인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찾은 관람객들에게 붉게 물든 금오산자락 아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금오산을 찾았다는 김 모씨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겼고 평생학습, 주민서비스, 자원봉사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명품도시 구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또, 부대행사로 펼쳐진 어울림마당에서는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마임공연, 인형극, 난타공연 등 22개 팀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온(溫)라인 희망구미!’라는 주제로 2010행복나눔박람회 트위터(@2010happyse)를 운영, 실시간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행사 진행 상황을 전국 온라인망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입, 미처 행사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이 응원메세지를 보내오는 등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졌다.
한편, 김재홍 구미부시장은 “이번 행복나눔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행복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 깊었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희망찬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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