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천수와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미시 형곡동 차병원 맞은편에 자리잡은 형곡 온천 화기랜드가 바로 그 산실.
지난해 2월 기공하여 오는 24일 오픈 예정인 형곡 온천 화기랜드는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효성건설주식회사(회장 김안태, 사장 김경태)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야심작으로 온천수 개발과 함께 최고 수준의 찜질방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 속의 온천욕 기회
구미시 형곡동에 온천이 개발됐다는 점에 의혹을 살수도 있지만 이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형곡 온천 화기랜드는 농업기반공사가 실시한 15일간의 양수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아 지난 4월 23일 구미시로부터 온천 보호구 지정을 받았다. 금오산 줄기에서 이어지는 양질의 온천수는 지하792미터에서 표출되는 ph9.5의 알칼리성 탄산수로 사람이 목욕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수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는 온천을 위해 멀리 갈 필요없이 내동네에서 몸에 좋은 온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
형곡온천의 온천수는 최고 온도 31.36도, 평균온도 26.5도의 수온으로 태아의 모체양수에 준하는 온도이며 한기(寒氣)와 사기(邪氣)를 몰아내주는 수(水)치료에 매우 적합하다고 회자되고 있다.
이와 함께 탄산 온천수는 무색투명하고 부드러우며 피로회복, 신경통, 근육통, 성인병, 관절염, 피부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여성피부미용에는 수일동안 계속 입욕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거쳐 실시한 무료체험 행사에는 6000여명의 시민이 직접 온천욕과 찜질방을 이용하여 인기 만점의 호응을 얻었다. 형곡동의 진숙희(52세, 여)씨는 “온천수의 수질이 좋고 시설이 좋아 멀리 갈 필요가 없어졌다”고 기뻐했으며 또다른 체험자 이점희(46세)씨는 “가까운 도심에 훌륭한 온천탕이 있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용객 상당수는 지금까지 도계, 탑산, 부곡 등의 지역으로 온천을 찾았지만 형곡 온천 화기랜드의 오픈은 지역민들에게 대단히 편리한 온천욕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시설은 만점,
휴식공간으로도 최고
형곡 온천 화기랜드는 원-스톱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남, 여 각 320평의 초대형 온천탕과 500평 규모의 찜질방 시설을 갖춘 형곡온천은 2층 에 여자용 각종 사우나 시설과 좌욕실, 3층에 칠보석불가마, 백수정보석방, 황토방, 얼음방, 스낵코너, 헬스, 맛사지실을 갖추고 있으며, 4층에는 pc방^수면실, 5층에는 남자용 대온천탕, 열탕, 반신욕탕, 장미수정 안개사우나, 피라밋 자수정사우나 등이 갖추어져 있어 온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순금으로 도금한 황금 찜질방도 마련하는 등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안태 효성건설 회장은 찜질방 시설의 우수성을 특별히 강조하며 기존의 온천탕과 찜질방 시설의 미진했던 요소들을 엄격히 보완하면서 철저한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밝히고 있다.
시설도 수준급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책임진 두일개발(주)김경태 사장은 형곡온천의 인테리어를 위해 전국 50여 군데의 대형 목욕시설과 찜질방 명소를 찾아다니며 벤치마킹을 시도했다. 한마디로 화기랜드의 인테리어는 전국 명소의 결정판으로서 독창적인 기법이 가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일개발의 김경태 사장은 “고객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전국 최고의 시설로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모든시설에 "혼과 땀이"
특히, 형곡온천 화기랜드는 효성건설 김안태회장의 "내집을 짓는 정성으로 집을 지어라"는 경영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걸작품이다.
IMF가 한창이던 98년 맨주먹으로 건설업계에 뛰어든 김안태 회장은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건설한 아파트를 모두 분양하고 지금까지 형곡, 송정동 지역에 250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동안 미분양이 거의 없었다. 분양의 개념을 뛰어넘어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금의 효성건설을 일구어왔다.
형곡온천은 이러한 경영철학과 경험이 집적된 하나의 집산물이다. 김 회장은 “노력의 결정체인 형곡 온천 화기랜드에서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효성건설의 김안태 회장과 김경태 사장은 형제로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구미제일로타리클럽 7대회장을 역임한 김안태 회장과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인 김경태 사장. 두형제의 앞날에 뜨거운 온천수가 펑펑 솟아나길 기대해 본다.
(형곡 온천 화기랜드 문의)054)455-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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