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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고도화 사업 공장 용지난 해소 기대
대우 일렉 개발로 고도화 시동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
2010년 11월 09일(화) 03:55 [경북중부신문]
 
 4공단 분양 완료로 공장 용지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이 본격 추진돼 용지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일 구조고도화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김성조 의원(구미갑)이 지난해 7월 사업의 필요성을 처음 언급한 이후 1년3개월만에 사업이 확정됐다.
 구미산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에는 2012년까지 총 3천 500억원이 투입되며 산단공은 지난 8월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를 고도화를 위해 매입한 적이 있다.
 구조고도화 사업의 첫 시발점이 되는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에는 중소기업 집적화단지(18만1천660㎡)·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생산단지(8만2천460㎡)·체육시설개선사업(2만3천942㎡)·특화거리 조성(가로변 500m)·복합문화 지원사업(3만3천449㎡)·자전거 거점도시 육성계획(가로변 10㎞)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구조고도화 사업은 3D디스플레이 및 광학기기 생산단지(10만893㎡)·구미종합지원센터(1만1천505㎡)·주거환경개선(10만1천609㎡)사업이 추진된다.
 성장유망산업들이 유치됨으로써 향후 구미는 관련 업종의 글로벌 경쟁거점으로 육성되고, 나아가 국책사업인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발전계획과 맞물려 지역경제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오는 29일 구조고도화 시범사업 대상부지로 지정된 구미산단 1단지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구미국가산업단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구미산단의 날 및 구조고도화사업 비전 선포식'을 갖을 예정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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