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산업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온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 제15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1일 졸업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전기계측제어, 디스플레이전자, 컴퓨터정보, 정보통신시스템 등 6개학과 228명이 전문산업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산업인력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학위를 취득한 228명 중 208명이 취업을 확정해 91.2%의 놀라운 취업률을 기록해 명실상부 ‘취업 명문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취업자 중 43.7%(91명)가 300인 이상 대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취업의 질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창웅 학장은 회고사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영광스러운 학위와 수료증서를 받게 된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졸업생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과 가족, 친지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함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제 학장은 “제자들의 성공을 위해 높고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한결 같이 지도하고 이끌어주신 교수 및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경의를 보낸다”며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 학장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해 1년 과정 3개 직종을 신설하고, 제2공학관 준공 및 기숙사를 신설하는 등 질 높은 직업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송요선 교학처장은 학사보고를 통해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1977년 개교 이후 지금까지 1만308명, 산업학사 3천4백명, 기능장 175명 등 총 1만3천 883명이 정예의 기술인으로서 역량을 길러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면서 “향후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생 중 박진태(컴퓨터응용기계)씨가 노동부장관상을 받았고 폴리텍대학 이사장 상에 윤달수(전기계측제어) 강창구(건축시공) 등 29명이 기관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지난 해 처음으로 도입한 1년 과정 건축시공과 25명과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경상북도지원으로 실시한 ‘비즈브릿지(Biz-Bridge)사업’ 메카드로닉스과정 교육생 23명이 수료와 함께 취업의 꿈을 이뤘다.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는 지금까지 기능사 1만308명, 산업학사 3천400명, 기능장 175명 등 총 1만3천883명의 정예 기술인을 양성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