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개편으로 직업탐색과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한 중학교가 ‘꿈 찾기’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유발을 이루고 있다.
구미 진평중학교는 지난 14일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대상학생 및 담임추천 모범학생(1∼2학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꿈 찾기’ 캠프를 실시했다.
이 캠프는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정하고,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면서 기뻐하고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공부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60명의 학생들은 2개 반 10개의 분임으로 나눠 자신의 적성과 재능 알기, 내면의 모습과 외면의 모습일치 시키기, 삶의 교훈 찾기, 가치 있는 꿈 찾기, 꿈을 현실화하기, 장·단기 목표설정, 포트폴리오 작성, 자기 주도학습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정순 진평중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꿈과 목표를 찾고, 실천의 방법으로서 계획을 세워 교과공부를 스스로 하는 힘을 갖게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이를 통해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캠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2학년 허정현(15) 양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나의 꿈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돼 희망 찬 앞날이 꿈꿔진다”며 “내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을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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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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