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77개교, 유치원∼특수학교 학생 7만8천1백여명
학생들의 성장 발달과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 도모
2011년 03월 02일(수) 01:35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올해 학교급식 관련 예산 45억5천5백만원을 확보해 관내 177개교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만8천1백여명에게 급식 지원비가 지원된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23일 선산출장소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급식지원을 위해 구미시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용 우수식재료 지원품목 선정, 2011년 학교급식 지원계획 설명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등 학교급식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 중 35억3천7백만원은 우수식재료 및 쌀면류 구입비로 학교급식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면류를 연 10회 이상 중식으로 급식토록 했다.
또,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정부양곡 대신 친환경 쌀을 먹을 수 있게 차액분을 지원하고, 유치원 80개소 7천5백여명의 유치원생들에게는 우수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학교 우유 급식 지원으로 낙농산업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장애우 단체 등에서 생산하는 식재료 우선 구매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춘배 선산출장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청소년은 물론 유치원생들까지 친환경으로 생산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지원해줌으로써 구미시를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무상급식비 지원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교육청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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