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일반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구미시는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가 시내버스 요금을 심의 의결됨에 따라 일반버스 요금을 2011년 1월 1일부터 일반인은 1,000원에서 1,200원, 중·고생은 800원에서 900원, 초등생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단 좌석버스는 요금은 변동이 없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지난 2007년 1월 이후 4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동안 유가 상승 및 대외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요금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다.
시는 이번 버스요금 인상과 맞물려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미-칠곡간 버스정보시스템(BIS)을 2011년 4월까지 구축 완료해 승강장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통카드 보급 확대를 위해 교통카드 충전소 및 판매소를 149개소에서 174개소로 확대한다.
시는 이외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호환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택시 및 시외터미널과 타 지역에서도 구미시의 교통카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요금정산 서비스를 높였으며 지난 2월 28일부터 관내 지역에 교통카드를 사용시 2회 무료 버스 환승제를 도입했다.
한편, 이원교 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계기로 질 높은 선진교통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운수업체의 조기출발, 개문발차, 탑승거부 및 각종 불친절에 대해 운전자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발이 가볍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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